더블유 게임즈 하반기도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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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사모 작성
- ㆍ2023.05.27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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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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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구원은 14일 "더블유 게임즈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비를 효율화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재차 마케팅을 집행해 높은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블유 게임즈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 1631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냈으며, 작년과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3% 늘었고, 영업이익은 33.4% 증가한 것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마케팅비는 직전 분기보다 24.5% 줄어든 159억 원을 집행했으며, 남 연구원은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2021년 말 23.6%에서 이번 해 2분기 9.7%까지 줄어들었다고 "소셜 카지노 게임 특성상 마케팅비 수반은 필수적인데, 마케팅비를 줄였음에도 유저 반응이 높은 채널에 집중하면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특히 신규 사업인 아이 게이밍은 마케팅 투자 대비 매출 전환율이 높다는 점이 확인돼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마케팅 투자를 집행해 높은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팅비는 매출 대비 10% 중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고 더블유 게임즈는 게임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인수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게임사에서는 매치 3, 퍼즐 장르 등 캐주얼 개발사를, 비게임 영역에서는 수익화 가능한 구독 기반 기업과 개인 거래(B2C) 애플리케이션 운영사를 후보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3분기부터는 더블유 C&C의 실적이 더해지면서 회사의 강점인 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수익성 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종 내 안정적인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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