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카지노 마카오 후기 2부

그렇게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자신감이 붙어 베팅 금액을 점점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저도 현재 10만 정도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먼저 6만을 뱅커에 걸고, 식스에 5천을 베팅했습니다. 중국인들도 모두 "하오하오" 하며 뱅커에 손을 올렸습니다.

카드가 저에게 던져졌고, 모든 시선을 받으니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만약 지게 되면 사람들이 나에게 뭐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뒤에서 "한궈런" 어쩌구 저쩌구 소리가 들리고 있었습니다. 딜러에게 손짓을 하여 카드 한 장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카드를 오픈하니 9가 나옵니다. 벌써 힘이 빠졌습니다. 다음 카드를 참지 못하고 딜러에게 한 장 더 까보라고 손짓했습니다. 7이 나왔고, 플레이어는 6이 되었습니다. 일단 해볼 만한 상황이었지만, 식스에 베팅한 5,000달러는 날아갔습니다.

이제 제 카드를 쫍니다. 검은 줄이 보입니다. 네, 영어입니다. 다음 카드도 검은 줄이 보입니다. 합계 0, 현재 스코어는 6:0입니다. 슬슬 뒤에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신에게는 아직 마지막 카드 한 장이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카드를 받습니다.

뒤에서 사람들이 "쓰삐엔", "쌈삐엔", "하오 하오"를 외치고 있습니다. 손이 엄청 떨렸습니다. 무조건 6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카드를 세로 상태에서 올려봅니다. 빨간 것이 두 개 보입니다. 네, 하트입니다. 카드를 옆으로 돌려 대각선 방향으로 넘겨봅니다. 제발, 제발, 혼자서 0.1mm씩 올리는데, 뒤에서 중국인들이 "뎅! 뎅! 뎅마이카이! 뎅뎅!"이라고 외칩니다. (이는 그림이 찍혀있기를 바라는 의미입니다.)

다행히 삼삐엔입니다. 6, 7, 8 중 하나입니다. 뒤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게임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이긴 것처럼 "하오하오하오!"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 다시 카드를 세로 방향으로 돌리고 천천히 올립니다. 제발 찍혀있어라, 제발! 속으로 수백 번 외칩니다. 일단 이쪽은 안 찍혀 있습니다. 이제 카드를 반대로 돌립니다. 제발, 제발, 제발! 찍혀 있어라 제발! 카드를 살살 올리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언가 보입니다! 와! 찍혔습니다. 7입니다! 뒤에서는 이미 난리 법석이 났고, 심장이 요동칩니다. 그러나 행운은 여기까지였습니다. 그 뒤로 플레이어가 두 번 나오면서 분위기에 이끌려 무리한 베팅을 했고...

결국은 3만 정도를 승리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예약했습니다. 신무이 굴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알티라 근처에 있는 매운국수 유명한 집으로 갔습니다. 반도에도 있고 타이파에도 있는 유명한 맛집입니다. 그곳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마무리했습니다.